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/일자별 경과/2019년 11월 (문단 편집) == [[11월 7일]] == [[조선일보]]가 시진핑이 상석에 앉았던 [[캐리 람]]과 [[시진핑]]의 자리 배치를 보면서 [[2017년]] [[문재인]]과 시진핑의 한중정상회담 때 시진핑이 상석에 앉게 놔뒀던 문재인을 비판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10&oid=023&aid=0003485189|기사]] [[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]]이 대한민국에 많은 [[홍콩H지수]], [[항셍지수]] [[주가연계증권]]에 대해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081&aid=0003041793|의견]]이 나왔다. [[싱가포르항공]]의 [[CEO]] Goh Choon Phong는 싱가포르 - 홍콩 간 항공 수요가 안정화됐다고 밝혔다. 그러나 시위 영향을 완전히 탈피했다고는 할 수 없다고 밝혔다. [[https://www.scmp.com/week-asia/economics/article/3036610/demand-hong-kong-flights-has-stabilised-says-singapore-airlines|기사]] 시위가 장기화하고 있지만 [[11월 8일]]부터 [[11월 10일]]까지 [[홍콩 섬]] [[완차이구]] [[홍콩 컨벤션센터]]에서는 Hong Kong International Wine and Spirits Fair라는 와인 박람회를 강행한다. 시위로 인해 사람들이 적게 올 것을 대비하여 입장료를 대폭 할인하고 증정 선물도 크게 늘렸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hong-kong-economy/article/3036616/cheap-tickets-and-cash-rebates-offer-lure-public|기사]] [[영국]] 의회가 홍콩 사법회(최고법원)에 영국인 판사들이 있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. [[홍콩인]]들의 인권을 탄압하는 데에 대해 영국인 판사들을 통하여 중국이 이를 정당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politics/article/3036619/uk-parliamentary-report-expresses-concern-over-british|기사]] [[캐리 람]] [[홍콩 행정장관]]이 부동산 대책 16가지를 추가로 발표했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politics/article/3036637/beijing-gives-greater-bay-area-fresh-push-hong-kong-leader|기사]] [[정관오역]] 일대에서 시위를 하다 추락하여 위중한 [[홍콩과기대학]] 학생은 평소에 [[내성적]]인 성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. 또한 2학년 때 과 수석을 할 정도로 우수한 인재였다. [[정관오역]] 일대에는 [[레논 벽(홍콩)|레논 벽]]이 형성되고 해당 학생의 쾌유를 빌고 있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politics/article/3036613/friends-recall-hong-kong-university-student-injured-car|기사]] 홍콩과기대학 총장은 해당 사건에 대하여 [[홍콩 경찰]]이 최루탄 발포 규정을 어겼는지 조사해야 한다면서, 시위 진압 매뉴얼 등 관련 법령 위반 사항이 나오면 홍콩 경찰을 비난하겠다고 밝혔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politics/article/3036631/hkust-president-wei-shyy-vows-condemn-police-violence-if|기사]] 홍콩 시위마다 등장하는 우산 때문에 홍콩의 이미지까지 바뀌고 있다는 [[https://www.foreground.com.au/politics/the-protest-landscapes-of-hong-kongs-umbrella-movement/|기사]]가 나왔다. 세계 최대 보서 시장인 홍콩이 시위로 인해 [[대침체]] 이후 최저 매출로 떨어졌다. [[http://www.mediapen.com/news/view/474718|기사]] [[정의당]] [[추혜선]] 국회의원이 아시아엔에 낸 입장문을 통해 한국 정부가 세계 인권이사국 의장국([[2020년]])이 되는 만큼 홍콩 시위와 중국 인권 문제에 전향적인 입장을 내라고 촉구했다. [[http://kor.theasian.asia/archives/245031|기사]] 홍콩 시위가 [[중국공산당]]이 싫어하는 새로운 [[역린]]이라고 [[https://www.ajunews.com/view/20191106093826190|칼럼]]이 나왔다. [[친중파(홍콩)|친중파]] [[국회의원]]인 주니어스 호 피습 사건에 대해 [[신화통신]] 등 중국 관영매체들이 일제히 [[민주파]] 시위대를 비난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56&aid=0010761343|기사]] 대한민국 [[국제금융센터]]에서 홍콩 시위 장기화 시 자본유출이 확대되는 등 금융시장 불안이 지속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. [[http://cnews.fntimes.com/html/view.php?ud=201911070810405253d94729ce13_18|기사]] [[미국-중국 무역 전쟁]]과 [[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]]에 연계하여, 미국 연기금의 중국 [[주식시장]] 투자를 금지하는 법안을 [[미국 의회]]에 제출하기로 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1&sid2=262&oid=421&aid=0004291871|기사]] 중국 정부가 이른바 당근책으로 [[홍콩인]]들이 중국 본토에서 부동]을 구매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196287|기사]] 중국 정부가 주니어스 호 흉기 피습 사건에 대해 홍콩 시위대를 비난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195775|기사]] 유명 홍콩 가수 용조아(容祖兒· Joey Yung Cho Yee)가 자신의 [[SNS]]에 흰 마스크를 쓴 사진을 올렸다가 홍콩 시위를 지지하냐며 중국인들이 테러를 가해 결국 사진을 내리고 사과문을 올렸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16&aid=0001599622|기사]] 시위가 장기화한 여파로 [[대만]]에 투자이민 허가를 받은 [[홍콩인]]이 33%나 늘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55&aid=0000770659|기사]] Wang Zhenmin은 중국 정부가 홍콩의 국가보안법 등 중국과의 통합을 위한 여러 조치들을 하지 않는 데에 대해 불쾌해하고 있다, 빠른 시일 내에 추진을 압박할 것이라고 밝혔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china/politics/article/3036599/beijing-adviser-says-passing-national-security-law-still-hong|기사]] [[연세대학교]]에서 홍콩 시위 지지 현수막을 뜯은 사람이 중국인 유학생으로 판명되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25&aid=0002951113|기사]]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197567|한국 기사]] [[홍콩]] [[국가보안법]] 문제는, [[2002년]] [[퉁치화]] 당시 [[홍콩 행정장관]]이 추진했다가 홍콩 내에서 50만 명이 [[홍콩 입법회]]를 포위하는 대규모 반정부 [[시위]]를 일으킨 바 있다. 이 때 [[민간인권전선]]이 설립되어 시위를 주도했고 결국 퉁치화는 시위대에 굴복, 국가보안법을 철회한 바 있다. '''만약에 정말로 다시 국가보안법을 추진할 경우, 홍콩 내에서는 더 거센 반발이 불어닥칠 것이 뻔하다.''' [[홍콩중문대학]] 졸업식에서 기습적인 시위가 있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3&aid=0009546917|기사]] 홍콩의 [[위성도시]]인 [[선전시]]의 경제성장률이 급락했다. 선전 자체의 경제 둔화와 홍콩의 장기화된 시위가 역할을 끼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3&aid=0009546759|기사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